클라우드 및 IT 인프라 서비스 제공업체 호스트센터(대표 차성진)가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선정한 ‘2025년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는 청년 친화적인 근무 환경과 기업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은 청년 고용 증가율, 급여 수준, 근속률, 일과 삶의 균형, 기업의 성장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선정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전국 280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으며, 호스트센터는 IT 인프라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성장과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여도, 그리고 청년 친화적인 근무 환경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호스트센터는 직원들의 워라밸을 존중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개인의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또한, 청년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수평적인 문화를 조성하여 청년들이 미래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자유로운 의견 제시 문화, 사내 동아리 활동 지원 등을 통해 청년들이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호스트센터는 정부 지원 사업 우대, 채용 박람회 지원, 기업 홍보 프로그램 참여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청년 인재 유치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호스트센터 관계자는 “미래 IT 시장을 이끌어 갈 청년들에게 최적의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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