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한국핀테크지원센터, ‘디지털금융 스타트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식∙공동세미나’ 개최

(왼쪽부터) 한국핀테크지원센터 김건 이사장, 한국신용정보원 최유삼 원장, 디캠프 박영훈 대표
(왼쪽부터) 한국핀테크지원센터 김건 이사장, 한국신용정보원 최유삼 원장, 디캠프 박영훈 대표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김건)는 한국신용정보원(원장 최유삼), 은행권 청년창업재단(대표 박영훈)과 함께 3월 13일(목) 서울시 마포구 프론트원 5층 박병원홀에서 디지털금융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금융 스타트업이 금융∙비금융 데이터와 AI 인프라를 활용하여 다양한 아이디어의 테스트 및 검증, 창업, 사업화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기 위한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한국신용정보원,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대표자의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각 기관이 추진중인 사업 성과 및 추진과제별 발표순으로 진행되었고 금융회사 랩, 지역 창업지원기관 등 보육기관, 디지털금융 스타트업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진행된 업무협약(MOU)의 주요 내용은 △협약기관 간 디지털금융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공개 추천 및 창구 개설 △금융∙비금융 융합데이터 활용 지원 △컨설팅 및 멘토링 지원 △입주∙투자프로그램 참여 홍보 등 관련 적극적인 지원∙협력 등이다.
이어서 진행된 공동세미나에서는 한국신용정보원이 ‘금융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AI 기반 모델∙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스타트업의 디지털금융 서비스별 활용이 가능한 다양한 AI 모델과 데이터 활용 지원 인프라 등 14가지 세부 과제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였고,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D-테스트베드 사업 추진성과 및 향후 확대 방안’ 이라는 주제로 금융∙비금융 데이터 및 원격분석 환경을 통한 디지털금융 관련 아이디어의 테스트 및 검증 지원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은 금융∙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스타트업 성장 및 육성 사례와 디캠프 배치 프로그램 안내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였다.
마지막 네트워킹 시간에는 참석한 다양한 스타트업 육성 및 지원 기관 관계자와 스타트업 임직원간 소통과 함께 진행된 세미나 관련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김건 이사장은 “이번 행사로 디지털금융 스타트업이 활용가능한 금융∙비금융 데이터, AI 기반 인프라 지원 확대에 대한 논의가 진전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한국 핀테크지원센터는 금융회사, 유관기관, 지역 창업지원기관 등과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하여 디지털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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