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큐피스트, 2024년도 사상 최대 매출 달성…매칭률 성장으로 흑자 전환

80517 78480 5320
IT 기업 큐피스트(대표 안재원)가 2024년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연속 손실을 기록했던 큐피스트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약 6억 원을 달성하며 본격적인 수익성을 확보했다.
특히 글램 서비스 매출액은 130억을 돌파하며 전년 대비 111% 증가했으며, 자회사 엔프피(서비스명 케밋) 또한 15억 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대비 286%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2024년 기준 브랜드 합산 매출은 150억 원 대로 집계되며 전년 대비 120%의 성장을 기록했다. 이러한 실적 개선은 큐피스트의 AI 기반 매칭 기술 고도화 및 신규 서비스 확대 전략이 주효했음을 보여준다.

큐피스트는 국내 데이팅 서비스 ‘글램’, 궁합 기반 매칭 서비스 ‘케밋’, 셀러브리티 커뮤니티 ‘알파스테이트’ 등을 운영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AI 및 빅데이터 기반의 알고리즘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연애∙관계 서비스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
안재원 큐피스트 대표는 “큐피스트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목표와 실행 계획을 바탕으로 운영되며,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넘어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명확한 전략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2025년부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확장과 브랜드 다각화를 통해 폭발적인 성장 가능성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큐피스트는 향후 일본 및 미국 시장의 전략적인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한다. 또한, AI 기술력을 강화해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인 내용이나 첨부파일은 아래 [아이티비즈] 사이트의 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Add a Comment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