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카멜은 10만원대 가성비 15인치 포터블 모니터 CPM1530I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CPM1530I는 15인치 포터블 휴대용 모니터로 얇고 슬림한 디자인과 596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CPM1530I는 콘솔 게임 전용 모니터 또는 노트북 보조 모니터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PC 모니터의 서브 모니터 또는 노트북의 듀얼 모니터로 사용 가능하며, 닌텐도 스위치는 독없이 연결이 가능해 스위치 게임용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USB-C 타입 케이블로 휴대폰과 연결하거나 Mini HDMI 케이블을 통해 노트북 등 다양한 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초슬림 및 초경량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해 다양한 장소에서 게임, 영화 감상이나 간단한 문서 작업 등을 활용할 수 있다.
16:9 또는 4:3 비율의 다양한 출력 비율을 지원해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비율을 조절할 수 있으며, FHD 해상도를 채택하여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광시야각 IPS 패널을 사용해 170도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며 최대 60Hz 주사율로 유튜브, 게임, 영화 등에서 부드러운 화면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플리커프리 기술과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 눈부심 방지 패널이 적용되어 장시간 사용 시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카멜은 CPM1530I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월 10일부터 28일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10만원대 CPM1530I 제품을 28% 할인된 9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포토리뷰 작성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5천원을 증정하는 포토리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카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가성비 휴대용모니터 CPM1530I는 국내 AS센터가 운영되어 AS 및 CS 측면에서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국내 브랜드 제품”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CPM1530I의 장점을 경험하길 바라며,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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