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교육 프랜차이즈 스마트해법이 2024년 결산 실적을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해법은 국내 98.3%의 학교가 선택한 천재교과서가 만든 초∙중∙고등 학원∙공부방 브랜드로, 스마트해법수학과 스마트해법영어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4년 기준 스마트해법은 누적 회원 수 100만 명 이상, 전국 누적 가맹점수 26,000개 이상을 기록하며 업계에서 가장 많은 회원 수와 가맹점을 보유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매월 평균 50개의 신규 가맹점이 오픈되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브랜드 오픈 이후 23년간 수학∙영어 교육업계 1위의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해법은 40,000개 이상의 맞춤 학습 콘텐츠를 보유하며 콘텐츠 경쟁력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스마트해법은 AI 빅데이터 기반의 개인 맞춤형 학습 시스템을 도입해 학생들의 학습 패턴을 분석하고 최적의 학습 방법을 제공한다.
2024년 한 해 동안 스마트해법수학은 57,000여 개의 맞춤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교과 진도와 성취도에 맞춘 수준별 학습을 지원했으며, 스마트해법영어는 총 57개의 세분화된 레벨링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영어 학습을 제공했다.
또한 개념부터 심화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된 오프라인 지면 교재를 활용해 온라인 학습의 편리함과 오프라인 학습의 집중도를 조화롭게 결합했다. 여기에 HB 스마트존 콘텐츠를 더해 수학∙영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과목의 배경지식까지 함께 향상할 수 있도록 학습의 범위를 확장했다.
이번 결산을 바탕으로 2025년에도 스마트해법은 디지털 학습 시대를 선도하며 혁신적인 학습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나상균 스마트해법 부문장은 “스마트해법은 2001년 브랜드 런칭 이후 20년 넘게 꾸준한 신뢰와 사랑을 받아왔다”며, “앞으로도 스마트러닝 시스템을 강화하는 동시에, 온∙오프라인이 조화를 이루는 학습 환경을 구축해 디지털 학습 시대 학습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해법은 신학기를 맞아 3월 말까지 친구를 소개하면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친구 소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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