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당 연간 24만원 이용료 최대 100% 지원
디지털 경영 플랫폼 ‘장부대장’과 ‘장부대장프차’를 운영하는 푸드노트서비스(대표 강병태)가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여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푸드노트서비스의 장부대장은 기술공급사로서 주문 채널별 흩어진 매출, 고객 리뷰 분석 및 AI 추천 답글, 상권 분석, QSC 점검, 소비자검색트렌드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년 24만원에 해당하는 모든 기능에 대하여 독립 소상공인은 위 기능을 연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프랜차이즈 본사는 사용료의 90%를 지원 받을 수 있다.
푸드노트서비스의 강병태 대표는 “장부대장의 빅데이터 기반 상권 분석을 통해, 우리 가게와 경쟁 가게의 데이터를 비교하고 문제를 진단할 수 있다. 많은 외식 소상공인들과 프랜차이즈 본사가 부담 없이 운영에 효율을 가져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과 프랜차이즈 본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스마트상점’ 사이트의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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