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이투마스, 중국 연길 세관과 MOU 체결…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확장 가속화

한∙중∙일 물류 최적화 및 통관 시스템 구축으로 글로벌 무역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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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물류 IT 전문 기업 이투마스(ETOMARS)가 중국 연길 세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한∙중∙일을 연결하는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투마스는 연길을 중심으로 한 물류 최적화 및 통관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하며, 동북아 수출입 기업을 위한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투마스는 인바운드∙아웃바운드 물류 운영을 최적화하고,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을 활용한 통합 물류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연길을 동북아 수출입 허브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한∙중∙일 주요 노선(중국 ↔ 한국, 중국 ↔ 일본)의 물류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WMS 기반의 수출∙수입 통관 시스템을 제공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국제 물류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연길은 중국 동북 지역의 핵심 물류 거점으로, 항공 및 해상 운송을 활용한 빠른 배송이 가능하다. 이투마스는 연길 세관과 협력하여 수출입 기업들이 보다 원활하게 국제 배송을 진행할 수 있도록 물류 인프라를 최적화할 계획이다.
연길 지역의 수출입 기업(특히 식품 및 소비재 업체)에게 글로벌 물류 시스템을 지원하며, 중국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 및 일본 브랜드의 원활한 진출을 돕고, 글로벌 공급망 강화를 실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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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마스는 택배 라이선스를 보유한 물류 업체와 협력하여 연길 및 연태 지역의 물류 통합 운영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국제 배송 및 물류 서비스를 구축하여 기업들의 물류 비용 절감과 운영 최적화를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연길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진행되었으며, 물류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도 기대되고 있다. 특히, 세관 협력을 통해 보다 원활한 통관 및 물류 운영이 가능해짐으로써, 한국과 일본 기업들의 연길 시장 진출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이투마스는 End-to-End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여 접수 → 수출입 데이터 관리 → 라스트마일 배송까지 통합 관리하는 종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WMS 기반의 수출입 최적화 시스템과 글로벌 배송에 특화된 OMS 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인 국제 물류 운영 모델을 구현하고, 동북아 지역 물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투마스는 이번 협약 체결을 기점으로 연길을 글로벌 수출입 허브로 육성하는 중장기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중∙일을 연결하는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강화, 통합 물류 솔루션 및 세관 연계 서비스 확대, 연길을 거점으로 한 글로벌 물류 허브 구축, 글로벌 물류 시스템 특화 서비스 확대 등의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투마스 관계자는 “이번 연길 세관과의 협력은 글로벌 물류 시장에서 한국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중∙일 무역을 원활히 연결하는 물류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투마스는 글로벌 무역 환경에서 수출입 기업들의 효율적인 물류 및 통관을 지원하는 글로벌 물류 시스템 및 물류 IT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특히 독자적인 물류 플랫폼 ‘쉽너지(Shipnergy)’를 통해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및 글로벌 물류 프로세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중국 및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공급망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중국 연길 세관과의 협력을 통해 연길이 글로벌 수출입 허브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이투마스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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