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웨어밸리, 일본 최대 보안 전시회 ‘SECURITY SHOW 2025’ 참가

일본 시장에서 ‘오렌지에이드’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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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MS 전문 보안 기업인 웨어밸리(대표 손삼수)는 3월 4일부터 7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 최대 보안 전시회인 ‘SECURITY SHOW TOKYO 2025’에 참가하여, 웨어밸리의 핵심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10일 밝혔다.
‘SECURITY SHOW TOKYO 2025’는 공공시설, 사무실, 가정 등 다양한 환경에서의 정보 유출 방지 및 보안 강화를 위한 일본 최대 규모의 보안 및 안전 산업 전시회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웨어밸리는 최신 보안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하며,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기회를 마련했다. 

웨어밸리는 △통합 보안 솔루션 ‘샤크라맥스(Chakra Max)’ △개인정보 접속 이력 통합 관리 솔루션 ‘로그캐치(Log Catch)’를 선보이며 일본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샤크라맥스’는 40여 종의 RDBMS와 NoSQL 데이터웨어하우스를 지원하며, SSH, RDP, FTP 등의 원격 접속 프로토콜과 Amazon AWS, Microsoft Azure, Google Cloud 등 주요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활용 가능한 통합 보안 솔루션으로, 특히 클라우드 환경 구축을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로그캐치’는 개인정보 처리 시스템과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의 접속 로그를 수집하여 5W1H 형식으로 개인정보 접속 로그를 생성하는 솔루션으로, 개인정보 보호와 내부 유출 방지를 지원한다. 웨어밸리는 국내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일본 시장은 보안 규제 강화와 데이터 보호법 개정으로 보안 솔루션 수요가 증가하는 주요 시장으로, 현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맞춤형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특히, 웨어밸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데이터베이스 개발 및 성능 관리 툴인 ‘오렌지에이드(Orange Ade)’를 일본 시장에 처음 소개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오렌지에이드’는 데이터베이스 성능 병목 현상을 진단하는 다양한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고, 하나의 툴에서 여러 종류의 DBMS를 지원하는 특징이 있다. 일본 내 SI(시스템 통합) 기업 관계자들은 이 툴이 개발 업무를 단순화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샤크라맥스와 연계하여 데이터 유출 방지 기능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웨어밸리 관계자는 “이번 ‘SECURITY SHOW TOKYO 2025’ 참가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고객들에게 웨어밸리 기술력을 선보이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 보안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웨어밸리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해외 기업들과의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다양한 국제 보안 행사에 참가하며 지속적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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