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에코로보텍, DSK 2025서 DJI FlyCart 30 공개…”항공 운송 미래 열다” 1 사진제공=DJI Enterprise 공식 파트너사 에코로보텍](http://www.it-b.co.kr/news/photo/202502/80357_78310_2052.png)
에코로보텍(대표 박양규)은 오는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드론 전시회 ‘DSK 2025(드론쇼코리아)’에서 DJI의 최신 산업용 운송 드론 FlyCart 30을 선보인다.
DSK 2025(드론쇼코리아)는 △드론, △로보틱스, △미래 항공/모빌리티, △평화 유지/안보, △5차 산업혁명(인공지능, 원격/자율주행, 신재생에너지 등), △항공우주 등 다양한 민∙군 시장 기업들의 신기술 및 제품 시연을 한 자리에 확인해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에코로보텍은 DJI 엔터프라이즈의 공식 파트너사로서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하고 항공 운송 솔루션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에코로보텍의 DJI FlyCart 30은 최대 40kg 페이로드, 16km 비행 거리(풀 페이로드 기준), 최대 속도 20m/s를 자랑하는 강력한 성능을 갖춘 다목적 운송 드론이다. IP55 방수 및 내식성, 낙하산 시스템, 지능형 장애물 회피 기술 등으로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다목적 항공 운송 솔루션으로 한층 편리하고 원활한 기동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 DJI FlyCart 30는 두 가지 주요 운송 모드(카고 박스 및 윈치 시스템)를 지원하여 다양한 물류 및 산업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카고 모드는 최대 70L 용량의 화물을 안전하게 운송할 수 있고, 윈치 모드는 최대 20m 길이의 케이블을 활용해 정밀한 물품 배달이 가능하다.
에코로보텍은 △물류 및 배송: 도심 및 외딴 지역 간 효율적인 화물 운송, △응급구조 및 의료지원: 긴급 의약품 및 장비 전달, △산업 및 시설관리: 원격지 설비 점검 및 유지보수, △농업 및 환경관리: 농약 살포 및 환경 모니터링 등 ‘DJI FlyCart 30’의 다양한 활용 분야로 기존 물류와 운송 방식의 한계를 극복한 여러 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박양규 에코로보텍 대표는 “DJI FlyCart 30은 단순한 드론을 넘어 항공 운송의 패러다임을 바꿀 혁신적인 솔루션”이라며, “이번 DSK 2025를 통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이 제품의 잠재력을 알리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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