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업비트, 24시간 가상자산 시장 밀착 케어…3단계 투자자 보호 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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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시장은 24일 365일 운영되는 특성상 위험성을 가진 투자처로 인식되고 있다. 명확한 정보를 얻기 어렵고 투자자 간 소통의 창구가 적다는 점도 영향을 미친다.
업비트는 2021년 100억원을 투자해 업계 최초로 투자자보호센터를 설립했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가상자산 교육 △투자자 보호 △업비트케어 3단계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업비트가 업계 최초로 출범한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가상자산/블록체인 등 다양한 카테고리뿐만 아니라 매일 5분 안에 가상자산 주요 이슈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데일리 큐레이션 리포트 ‘캐디’를 제공하고 있다. 투자자는 클릭 한 번으로 양질의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어 가상자산 거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2022년 8월부터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기도 했다. 국내외 가상자산 관련 규제나 동향 등 가상자산 투자에 앞서 알아두면 좋을 인사이트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얻을 수 있다.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보이스피싱, 사기 등 금융 범죄 노출 빈도 역시 높아졌다.이에 업비트는 악의적인 금융 범죄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업비트는 자사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이상 거래 감시 시스템(FDS)과 입출금 모니터링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범죄 예방 및 피해 구제에 힘쓰고 있다. 업비트는 2024년 2월까지 FDS를 통해 누적 1200억원 이상의 가상자산 관련 범죄를 차단했고, 2017년부터 2023년까지 보이스피싱을 당한 피해자에게 약 135억원을 환급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투자 사기 유형 안내 및 대응법을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웹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하며 유사 피해로부터 투자자들을 보호하고 있다.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를 위한 장치가 날로 고도화되고 있지만, 정보 통신 기술의 발전은 보이스피싱 등의 전자금융범죄 기술 또한 진화시키고 있다. 금전적 피해는 투자자들에게 정신적 피해 등의 2차 피해를 야기할 수 있어 섬세한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 이에 업비트는 견고한 사후 관리를 통해 투자자 피해 재발 방지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가 제공하는 ‘업비트 케어’가 대표적이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심리적 고통을 받는 피해자들에게 전문적인 심리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2023년 1월부터는 기존 수도권에 집중됐던 상담 센터를 전국적으로 확대했으며, 업비트 내 전자금융 범죄 피해자 대상에서 타 거래소와 은행 등 금융사로 범위를 대폭 확대해 피해자의 심리적 고통을 줄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업비트 관계자는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3STEP 보호장치로 발 빠른 정보를 제공하고 건전한 투자 환경을 조성하는 데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업계 선두주자로서 안전하고 투명한 가상자산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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