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로봇 및 AGV/AMR 기업 알파온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5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2025)’에 참가하였다. 그리고 국내 납품업체를 통하여 국내 최대 규모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에 제품을 출시하였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일본 등에 수출하고 있는 제품으로 자율주행 지게차, AGV, AMR, 로봇, 배터리 충전장치, 배터리 파워 팩 등이다.
전북김제지역 기업인 알파온은 AI, 정밀의료시스템, 자율주행, 로봇 및 에너지 충전관련 ICT융합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가톨릭관동대학교 이상식 교수, 중국 LANSIN Technology와 함께 특허 및 제품동향 분석, 기술이전 및 특허 협의, 연구 공동개발 및 제품 전시 등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마련하였다.
자율주행 및 로봇 산업은 전세계적으로 테슬라 및 BYD 등의 기업을 필두로 하여 미국과 중국의 양대 경제 축에서 무한경쟁을 하고 있다. 조 대표에 따르면 알파온의 주력 제품인 ‘자율주행 지게차와 AGV/AMR’은 기존의 개념을 뛰어넘은 혁신형 자율주행 제품으로 안전한 이차전지 핵심 부품과 충전 시스템의 적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따라서 일본 등의 해외지역에 꾸준하게 전시회 참여와 수출 계약을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두 전시회에서는 AI, 자율주행, 로봇 및 AGV/AMR 제품에 당사에서 개발하고 있는 부품이 탑재된 다양한 장치 등을 직접 볼 수가 있었다”면서 “매년 두 전시회에 참석할 것이고, 내년부터는 당사의 제품이 장착된 많은 장치를 볼 수 있도록 무한경쟁 환경 속에서 도전과 혁신을 이룰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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