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브랜드 신라명과가 안양시청에서 운영하는 지역사랑 기부제 플랫폼 ‘고향사랑e음’에 공식 입점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한다고 14일 밝혔다.
‘고향사랑e음’은 대한민국 고향사랑 기부제와 연계된 온라인 플랫폼으로, 기부자가 특정 지역에 기부하면 해당 금액의 30%를 포인트로 지급받아 지역 특산물과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기부자는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상호 이익을 창출하는 구조다.
신라명과는 이번 ‘고향사랑e음’ 입점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기부자들에게 품질 높은 베이커리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양시 우수기업으로서 꾸준히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신라명과는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신라명과 관계자는 “이번 ‘고향사랑e음’ 입점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신라명과의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결정”이라며 “안양시에 기부한 후 신라명과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 기여와 소비자 만족을 동시에 실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라명과는 ‘고향사랑e음’ 플랫폼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고향사랑e음’을 통해 신라명과 제품을 구매하려면 안양시에 기부한 후, ‘고향사랑e음’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급받은 포인트를 활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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