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빌리엔젤, ‘수건케이크’ 4종 출시…“크레이프의 무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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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브랜드 빌리엔젤이 크레이프 케이크 시장을 확장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수건케이크’ 4종을 출시했다. 크레이프 피에 크림과 다양한 토핑을 활용해 수건 모양으로 접어 만든 수건케이크는 최근 중국 유명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유행하며 국내에서도 편의점과 개인 디저트 카페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최근 국내 디저트 케이크 시장의 비주류였던 크레이프 케이크 시장의 확대가 심상치 않다. 일반적으로 케이크는 생일 등의 기념일에 사용을 목적으로 소비되는 패턴을 보여왔으나, 디저트 시장의 확대로 다양한 형태의 케이크가 등장하며,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반영하고 있다. 특히 크레이프를 활용한 케이크의 다변화가 예사롭지 않다. 지단 형태의 얇은 피를 겹겹이 적층하여 만드는 크레이프 케이크, 얇은 피를 돌돌 말아서 만드는 롤크레이프 등이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마오진젠(이하 ‘수건케이크’) 열풍이 국내시장을 강타하면서, 빌리엔젤은 ‘커스터드 바닐라’, ‘제주 말차 단팥’, ‘피스타치오 쇼콜라’, ‘쿠키 카페오레’ 등 네 가지 맛으로 구성된 수건케이크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신제품은 2월 13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먼저 판매되며, 이후 빌리엔젤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빌리엔젤 관계자는 “당사의 노하우와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빠르게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통해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발전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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