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에그팩으로 잘 알려진 뷰티 브랜드 ‘빅토리아(VICTORIA)’의 모델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이번에는 패션 모델로도 주목받고 있다.
최준희는 지난 2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서울패션위크에 모델로 참석해 런웨이를 빛냈다. 당당한 워킹과 발랄한 매력으로 패션쇼 무대를 장악한 그는, 트렌디한 감각과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로 MZ세대다운 대담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런웨이에서 자연스러운 포즈와 여유로운 표정으로 모델로의 역량을 보여줬다. 과거 루푸스 투병을 겪으며 몸무게가 96kg까지 증가했던 그는 꾸준한 노력과 철저한 자기관리로 47kg까지 감량 후 현재까지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며 놀라운 변화를 보여주었다.
뷰티 모델로 활약할 만큼 맑고 탄력 있는 피부도 돋보였다. 20kg을 감량했음에도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며, 빅토리아 모델다운 ‘깐달걀 피부’를 자랑했다.
현재 최준희는 트렌드 아이콘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뷰티와 패션을 넘나드는 활동이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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