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이 전 산업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건축, 부동산, 도시재생 분야에서도 AI 기반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급부상하고 있다. 방희경 교수는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도시재생과 AI 융합을 선도하며 ㈜도시혁신연구소와 ㈜AI비즈랩을 이끌고 있다.
방희경 교수는 건축공학, 부동산학, 도시재생학을 아우르는 탄탄한 학문적 기반과 30년 이상의 실무와 현장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시의 공간 혁신과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고 있다. 건국대학교에서 건축공학 학사, 부동산학 석사, 도시재생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건축사이며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전문가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건국대학교 도시재생학과에서 강의하며 석∙박사과정 대학원생을 지도하고 있다.
도시재생은 단순한 건축적 접근이 아닌 사회∙경제∙환경적 맥락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 전략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방희경 교수는 도시혁신연구소를 설립하고, 건축기획과 설계, 부동산 개발, 도시 공간 기획과 도시재생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도시 발전을 위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도시혁신연구소의 주요 업무 및 컨설팅 분야는 건축 기획 및 부동산 개발 컨설팅, 지역 특화 개발 및 도시재생 전략 수립, 지방 소멸 대응 및 스마트시티 구축 연구, 데이터 기반 도시재생 정책 및 실행 방안 등이다. 또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사람과 기술,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형 도시재생 모델을 구현하는 것이다.
특히 빠르게 발전하는 AI 기술은 건축, 부동산, 도시재생 분야에서도 혁신적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에 방희경 교수는 AI비즈랩을 설립하여 생성형AI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과 AI 기반의 특화된 공간 조성 및 도시재생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방 교수는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데이터 기반 도시재생 정책’을 수립하는 것이 미래 도시 발전의 핵심이다. 지금까지 도시재생이 전문가의 능력과 한정된 자료조사에 의존했다면, AI 기술을 통해 보다 객관적이고 정밀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최적의 도시 개발 방향을 도출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라고 강조한다.
AI비즈랩의 AI와 도시재생 융합의 핵심 적용 분야는 빅데이터 기반 도시 개발 계획 수립, AI를 활용한 상권 변화 및 인구 이동 패턴 분석,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AI 모델링, 지속 가능한 도시 설계를 위한 AI 기반 최적화 전략 등이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전통적 도시개발 방식의 한계를 넘어, 기술과 데이터를 결합한 새로운 도시 혁신 모델을 창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방희경 교수는 다양한 중소기업 CEO들이 참여하고 있는 서울AI비즈포럼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AI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신규 비즈니스를 창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그의 철학과 비전은 도시재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데이터와 AI를 활용한 미래형 도시 모델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
방희경 교수가 이끄는 도시혁신연구소와 AI비즈랩이 도시재생사업과 최첨단 AI 기술의 융합을 통해 지방 소멸시대, 도시재생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 도시의 혁신을 선도하는 그는 오늘도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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