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행사 디크리에잇이 2024 앤어워드에서 디지털 광고 & 캠페인 부문 그랑프리 3관왕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디크리에잇은 각자의 입맛대로 먹고 사는 각양각식 라이프가 펼쳐지는 SNS 채널인 ‘아워홈 맨션’을 통해 아티스트 콜라보 콘텐츠부터 인플루언서 필름, 굿즈까지 운영 및 브랜딩을 진행하며, ‘소셜미디어 기업 분야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또한, 롯데리아 ‘땡스버거 카드’ IMC 캠페인을 통해 캠페인 영상부터 나만의 캐릭터로 카드를 만드는 사이트까지 롯데리아를 매개체로 연말연시 고마운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며, ‘대기업 분야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LG gram GO ‘AI 상상여행사’ 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신제품 LG 그램 Pro의 고성능을 AI를 통해 체험시키는 상상여행사 팝업 캠페인을 진행하며, ‘IT기기 분야 그랑프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를 통해 디크리에잇은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으로 앤어워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게 됐으며, 2024년 앤어워드에서 그랑프리 부문을 최다로 수상한 광고 대행사이다.
현재 IMC 캠페인부터 TVC, 디지털 콘텐츠, SNS 운영,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계 이벤트, 굿즈 제작까지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활동을 통해 브랜드를 하이라이트하고 있다.
디크리에잇 조민준, 황원하, 박현희 공동대표는 “이번 그랑프리 수상을 통해 브랜드의 본질과 소비자의 니즈를 연결시킨 지속가능한 캠페인 전략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전략을 위한 남다른 시선 및 혁신적인 사고로 시대에 한발 앞선 캠페인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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