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더즌, 2025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수요기업 모집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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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스크래핑 및 API 서비스 전문기업 더즌이 2025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며, 데이터 활용을 원하는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며, 기업들이 데이터 구매 및 가공 비용을 지원받아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데이터 확보 과정에서 겪는 비용, 기술,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4,500만 원의 정부 지원 바우처를 활용하여 데이터 수집, 가공 및 분석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더즌은 스크래핑 기술을 기반으로 헬스케어, 세무∙회계, 핀테크, 유통, 공공 데이터 활용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에게 실시간 데이터 API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건강∙의료 데이터 분석, 기업 재무 데이터 자동화, 금융 데이터 기반 신용평가 및 리스크 관리, 이커머스 플랫폼 데이터 분석, 공공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며 기업들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이러한 기술력은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더즌은 이미 여러 금융기관, 핀테크 스타트업, 전자상거래 플랫폼, 공공기관 등 다양한 기업과 협업을 진행하며 데이터 기반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구축해왔다.
2025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데이터바우처 사업관리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더즌과 협력하여 맞춤형 데이터 서비스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은 더즌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별도 문의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더즌 관계자는 “데이터는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자산이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보다 쉽게 데이터 활용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스크래핑 API를 활용한 실시간 데이터 공급을 통해 다양한 산업에서 데이터 기반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이나 첨부파일은 아래 [아이티비즈] 사이트의 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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