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세종산학협력단(단장 김희석)은 2025년 스포츠산업 예비초기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총괄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전담하는 스포츠산업 예비초기창업 지원사업은 스포츠산업 분야의 예비초기 창업자가 급변하는 스포츠산업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시장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창업교육·보육을 지원하는 창업지원사업이다.
고려대학교 세종산학협력단은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들의 스포츠 혁신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및 창업 성과 창출을 위해 소요되는 자금 및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고려대학교 세종산학협력단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스포츠산업의 유망 사업모델을 새롭게 발굴하고 스포츠 관련 전문능력을 갖춘 예비창업자를 육성하고자 ‘2025년 스포츠산업 예비초기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2월 17일부터 3월 5일 14시까지 모집한다.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 ‘지원사업 공고’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본 공고를 통해 선발된 기업은 스포츠-AI·BigData 융복합 기술창업 교육 등의 맞춤형 창업교육과 더불어 고객(시장)검증, 해외 판로개척지원, 투자지원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기업당 사업화지원금 평균 4,500만원(최대 5,850만원)을 지원받는다.
고려대학교 세종산학협력단은 예비초기단계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전담조직인 창업지원센터(예비초기창업지원실)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망 창업기업 수시 발굴, 공통·특화 프로그램 운영, 후속 연계 지원 등의 안정적 지원 여건이 구축되어 있다.
세종창업지원센터 지상철 센터장은 “올해 ICT-스포츠 융복합, 헬스케어, E-스포츠 등 기술혁신형 창업기업을 발굴해 사업 고도화 및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년 스포츠산업 예비초기창업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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